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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마이스터고 발명동아리(SAIF), 전국 동아리경진대회 2년 연속 교육부장관상 수상

임승환 | 기사입력 2015/09/08 [10:56]

울산마이스터고 발명동아리(SAIF), 전국 동아리경진대회 2년 연속 교육부장관상 수상

임승환 | 입력 : 2015/09/08 [10:56]


[내외신문=임승환/기자]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장헌정)가 2년 연속 「고졸성공 취업대박람회」 동아리경진대회(교육부 주최/한국직업능력개발원 주관)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8월 예선심사를 거친 이번 대회는 2015 고졸성공 취업대박람회의 일환으로 9월 4일 서울 COEX에서 본선대회를 치렀다.

‘우수 동아리를 선정하고 포상함으로써 동아리 활동의 활성화 및 우수모델 제시’라는 목적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예선 서면심사를 거쳐 선발된 12개 본선 참가 동아리의 전시부스 운영 및 현장발표, 산출물 심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울산마이스터고 발명동아리 ‘SAIF’는 학생들의 발명 작품은 물론 각종 창의/발명 대회에서의 수상 실적 및 제작 작품 전시, 체험부스 운영 등으로 수 많은 관람객이 찾는 인기 부스가 되었다.

또한, 대회 관계자 및 심사자로부터는 ‘발명 활동이 매우 활발하며, 창의적 제작품 및 많은 수상 실적에서 볼 수 있듯이 대표적인 우수 발명동아리’라는 평가를 받았다.

장기영 지도교사는 “2년 연속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해 기쁘고, 대회 준비를 위해 밤잠 아끼며 준비해온 창의적 전문기술인재, SAIF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헌정 교장은 “높은 취업률을 보이는 본교는 학생들의 전문기술능력 배양과 더불어 발명교육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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