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남구 도시관리공단, ‘고래관광 활성화’에 주력

임승환 | 기사입력 2015/08/27 [17:09]

남구 도시관리공단, ‘고래관광 활성화’에 주력

임승환 | 입력 : 2015/08/27 [17:09]


[내외신문=임승환 기자]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이 2016년에도 ‘고래관광산업 활성화’와 ‘최우수 공기업 달성’에 역점을 두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남구도시관리공단은 27일 오전 기획경영실장, 각 부서별 팀장과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와 고래관광마케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공단은 2016년에도 고래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고래관광산업 활성화’와 경영혁신을 통한 공단 운영을 통한 ‘최우수 공기업 달성’에 최대 역점을 두고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공단은 ▲경영평가 최우수 등급달성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CS경영 강화 등 13개 주요사업을 선정하고 ▲고래문화특구 공격적 마케팅 추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추진 등 2개 신규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남구도시관리공단은 2008년 설립당시 공영주차장, 거주자우선주차제, 문수국제양궁장 등 소규모의 시설을 남구청으로부터 수탁 받아 운영해 왔으며 2015년 현재 고래문화마을, 고래바다여행선, 쓰레기 종량제봉투 등 교통시설, 체육시설, 문화시설, 환경시설 등 4개 분야 21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