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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OM-D E-M5 Mark II 및 40-150mm F2.8 PRO 렌즈, EISA 어워드 수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19 [22:29]

올림푸스 OM-D E-M5 Mark II 및 40-150mm F2.8 PRO 렌즈, EISA 어워드 수상

편집부 | 입력 : 2015/08/19 [22:29]


[내외신문=심종대 기자]올림푸스한국은 유럽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EISA(유럽영상음향협회) 어워드 2015-2016’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ISA(European Imaging and Sound Association) 어워드는 매년 유럽 22개국, 50여 개의 전문지 대표들이 기술, 디자인, 혁신성 등의 기준으로 제품을 평가해 부문별 최고 제품을 선정하는 상으로, 수상작들은 유럽 지역 판매 제품에 한해 1년간 ‘EISA’ 마크를 부착할 수 있어 품질과 제품력을 보장받는 것은 물론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수 있다.

 

올림푸스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5 Mark II’는 ‘유러피안 프로슈머 콤팩트 시스템 카메라(European Prosumer Compact System Camera)’ 부문에서, 고성능 망원렌즈 ‘M.ZUIKO DIGITAL ED 40-150mm F2.8 PRO’ 렌즈가 ‘유러피안 프로페셔널 콤팩트 시스템 렌즈 (European Professional Compact System Lens)’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

 

‘유러피안 프로슈머 콤팩트 시스템 카메라’ 부문을 수상한 OM-D E-M5 Mark II는 올림푸스 고유의 바디 내장형 5축 손떨림 방지 기술을 더욱 강화해 카메라를 직접 손에 쥐고 영상을 촬영하더라도 흔들림 없는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미러리스 카메라 최초로 4천만 화소 초고해상도 촬영 기능을 탑재해 미술품이나 문화재, 건축, 인테리어 사진은 물론 지속광을 이용한 제품 사진과 이미지 렌탈용 고해상도 정물 촬영도 가능하다. 심사위원단은 OM-D E-M5 Mark II의 5축 손떨림 방지 기술을 이용한 4천만 초고해상도 촬영 기능과 동영상 촬영 기능을 호평했다.

 

또한 ‘유러피안 프로페셔널 콤팩트 시스템 렌즈’ 부문을 수상한 ‘M.ZUIKO DIGITAL ED 40-150mm F2.8 PRO’ 렌즈는 마이크로 포서드 규격의 초망원 줌렌즈(35mm 환산 기준 초점거리 80~300mm)로, 방진?방적 기능은 물론, 모든 초점 거리에서 F2.8 밝기의 일정한 조리개 값을 유지하는 망원 렌즈다.

 

슈퍼ED 렌즈와 특수 광학렌즈를 총망라해 머리카락 한 올까지 촬영 가능한 섬세함, 미려한 아웃포커스 효과까지 표현해 특히 인물 및 애완동물 촬영에 유용하다. 심사위원단은 F2.8 밝기의 초망원 줌렌즈임에도 작고 가볍고, 빠른 오토 포커스와 뛰어난 표현력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촬영 환경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최고의 렌즈라고 평했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김규형 본부장은 “이번 수상으로 고객은 물론, 다수의 어워드에서 호평을 받아 온 OM-D E-M5 Mark II와 40-150mm F2.8 PRO 렌즈가 뛰어난 성능을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을 통해 최상의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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