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심종대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초고속인터넷보다 최대 10배 빠른 ‘U+ 광기가’를 아파트 단지에서 가장 먼저 가입하는 고객에게 CGV 영화예매권 2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아파트 단지별로 광기가인터넷 서비스에 최초로 가입하는 고객에게 개통이 완료된 후 모바일 쿠폰으로 영화예매권을 발송해 준다.

U+ 광기가는 100Mbps의 초고속인터넷보다 최대 10배 빠른 1Gbps의 속도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1Gbps의 속도를 제공하는 ‘U+ 광기가’ 상품과 500Mbps의 속도를 제공하는 ‘광기가Slim’ 상품을 월 3만3,000원과 2만8,000원에 각각 제공하고 있다. (3년 약정기준/부가세 포함 3만6,300원 및 3만800원)

U+ tv G, 홈보이 또는 홈IoT 등의 홈상품과 결합할 경우 광기가Slim 기준 최저 2만 1,0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3년 약정기준/부가세 포함 23,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