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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 서울시 광복 70주년 홍보영상 등장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10 [15:20]

피겨 여왕 김연아, 서울시 광복 70주년 홍보영상 등장

편집부 | 입력 : 2015/08/10 [15:20]


[내외신문 = 김영현 기자]피겨 여왕 김연아가 서울시 광복 70주년 기념사업 홍보영상에서 반가운 모습을 드러냈다.

 

서울시는 광복 7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나의 광복은 00이다’ 홍보영상에서 김연아는 “나의 광복이란 평창 올림픽”이라고 말했다.

 

전 피겨스케이트 국가대표로 활약한 바 있는 김연아는 현재 피겨 선수 생활을 은퇴하고 2018 평창 올림픽 홍보대사로 활약하는 등 사회 곳곳에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연아 선수는 국민의 성원과 관심에 힘입어 이뤄낸 평창 올림픽 유치인만큼 의미있고 기쁜 일이 평창 올림픽이기 때문에 평창올림픽을 선택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또한 한국이 아직까지 동계스포츠의 불모지인 만큼, 시민들이 동계스포츠와 평창 올림픽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기대하는 마음에서 대한민국의 공통된 경사인 광복에 평창 올림픽을 대입해보았다고 설명했다.

 

김연아의 홍보영상은 지하철 미디어보드, 옥외전광판을 비롯해 광복 70주년 서울시 기념사업 홈페이지또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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