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에 참여하는 170개 국가들 중 베네수엘라가 처음으로 한국에 입국, 25일 광주U대회 선수촌에 입촌했다. 이날 광주에 도착한 베네수엘라 선수단은 대표단을 포함한 배구, 유도, 테니스, 수영 종목 선수 등 55명(선수 41명, 임원 14명)으로 선수단은 이날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해 버스로 광주U대회 선수촌으로 이동하였고 임덕호 광주U대회 선수촌장은 Sandy Rodriguez 베네수엘라 대표단장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 대표단장은 “가족처럼 따뜻하게 맞아줘 감사하다”면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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