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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메이트, 수입 타이어 할인행사 시행

내외신문 심종대 | 기사입력 2015/06/18 [18:12]

스피드메이트, 수입 타이어 할인행사 시행

내외신문 심종대 | 입력 : 2015/06/18 [18:12]


수입차 정비서비스까지 영역을 확장하면서 국내 자동차 서비스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SK네트웍스(대표이사: 문종훈 사장)의 자동차 서비스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수입차 운전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름 휴가를 지원키 위해 수입차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유명 브랜드 타이어에 할인 판매에 나선다.

스피드메이트는 오는 8월 15일까지 수입차 고객을 대상으로 던롭, 미쉐린, 브릿지스톤, 컨티넨탈, 피렐리, 굿이어 등 6개 해외 유명 수입 타이어를 소매가 대비 30% 할인해 제공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특가 행사인 만큼 브릿지스톤 TURANZA GR100 타이어 (벤츠 E-300용, 규격 245/45R17) 1본을 164,780원에 제공하는 등 노마진 수준으로 타이어 가격을 낮췄고, 2본 이상 구매 시 다양한 차량관리 서비스 및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피오토멤버스 멤버십(연회비 25,000원)을 무상 지급한다.

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지난해 9월부터 본격화한 수입차 경정비 서비스가 합리적 가격과 편리한 접근성 및 이용환경 등을 기반으로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면서, “이 같은 고객의 호응에 힘입어 수입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장이 150여개로 늘어 수입차 운전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심정으로 안전운전과 직결된 타이어 할인 행사를 실시하게 된 것” 이라고 이번 수입차 할인행사의 배경을 설명했다.

타이어 할인 행사와 함께 Bosch(보쉬), Denso(덴소)와 함께 세계 3대 자동차 부품회사인 TRW의 브레이크 패드 장착 시 최고급 엔진오일 ZIC TOP 5만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스피드메이트에서 TRW 브레이크 패드 교체 서비스를 받는 고객은 수입차 공식 서비스 센터의 OEM제품 (자동차제조사 상표 부착 상품) 대비 25~30% 저렴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다.

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수입차 100만 시대를 맞아 점점 증가하는 수입차와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정비 인프라를 감안해 지속적으로 수입차 정비사업 네트웍과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수입차 공식 서비스 센터 대비 30~40% 저렴한 가격으로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에어컨 필터, 배터리 타이어 등 소모품에 대한 정비 및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올 상반기에 수입차 정비매장 100호점 돌파를 기념해 진행한 엔진오일 교환 이벤트 ‘3만원의 행복’ 에 이은 2번째 수입차 정비 프로모션으로 지난 프로모션은 많은 수입차 운전 고객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진행된바 있다. 스피드메이트는 앞으로도 수입차 정비 관련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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