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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개봉 25일 만에 800만 달성! 팬데믹 이후 800만 관객 돌파한 유일무이한 단일 작품!

이소영 기자 | 기사입력 2023/12/17 [18:03]

'서울의 봄'개봉 25일 만에 800만 달성! 팬데믹 이후 800만 관객 돌파한 유일무이한 단일 작품!

이소영 기자 | 입력 : 2023/12/17 [18:03]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12월 16일(토) 오전 12시 기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25일 만에 818만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12월 16일(토) 오전 12시 기준,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25일 만에 818만 관객을 기록하며 2023년 전체 박스오피스 TOP 2에 등극했다. 이는 <범죄도시2>(2022), <탑건: 매버릭>(2022), <아바타: 물의 길>(2022), <범죄도시3>(2023)와 같이 팬데믹 이후 개봉한 영화들 중 800만을 돌파한 작품 가운데 시리즈가 아닌 유일한 단일 작품이라는 유의미한 흥행 성적으로 더욱 눈길을 모은다.

 

또한 <서울의 봄>은 개봉 4주차에도 식지 않는 흥행 열풍을 이어나가며, CGV 골든 에그지수 99%,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6점, 롯데시네마 평점 9.7점, 네이버 관람객 평점 9.57 등 극장 3사를 비롯한 웹사이트에서 높은 관람객 평점을 유지하며 관객이 직접 선택한 올해 최고의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서울의 봄>은 11월에 개봉한 역대 한국영화 중 가장 높은 흥행 성적을 기록한 영화로 등극하며 겨울 극장가에 폭발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개봉 24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누적 관객 수 8,185,411명을 기록한 <서울의 봄>은 천만 관객 돌파를 향해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서울의 봄>을 관람한 관객들은 “정말 압도적인 영화입니다. 올해 가장 재밌게 봤던 것 같아요”(메가박스_qkrqkr11**), “몰입도 최고. 배우들의 명연기로 실감나는 영상미”(메가박스_newmoon74**), “올해의 영화라고 생각할 만큼 최고였어요”(롯데시네마_최*석), “몰입도 좋고 연출 좋고 전개 좋고. 꼭 봐야 함”(롯데시네마_장*석), “최근 본 영화 중 최고입니다”(CGV_범*끼), “영화보다 영화 같은 스토리에 배우들의 엄청난 열연으로 걸작이 탄생했다”(CGV_ho23**) 등 몰입감을 선사하는 배우들의 열연과 웰메이드 프로덕션에 대한 호평을 더하며 영화 흥행 열풍에 힘을 더하고 있다.

 

개봉 25일 만에 818만 관객을 동원하며 멈출 줄 모르는 흥행 열기로 극장가에 활력을 더하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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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문화부 기자. 뮤지컬,공연,콘서트,영화 시사회 스틸 전반 촬영 및 기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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