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광주국제영화제는 Peace, Light of Asia라는 슬로건을로 오는 05월 14일(목)부터 05월 18일(월)까지 5일간 개최하며 올해는 총 25개국 110여 편의 영화가 월드비전, 패밀리 시네마, 휴머니티비전, 힐링 시네마 특별전, GIFF 초이스 등 총 10여개의 섹션으로 나누어져 상영되고 또한 특별상영전으로는 중국의 최근 우수작품을 선별하여 구성한 ‘중국영화특별전(시네마실크로드)’이 작년에 이어 올 해 두 번째로 상영하고 이에 부대행사로는 한중간 영상산업 동반성장의 길을 모색하는 ‘한중영화포럼을 비롯해서 작년에 신설된 ‘아시아청년영화상’도 계속해서 이어지며 . ‘아시아청년영화상’은 영화산업의 중심지인 북경의 전영학원과 중국청년제편창과의 영화교류를 통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권 청년들의 영화를 발굴하고 공동으로 시상하는 것으로, 중국과의 실질적인 영화교류를 보여주는 발걸음으로 시작하였다 아시아청년영화상’ 시상은 중국과 광주국제영화제의 영상문화교류를 확고히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현재 광주국제영화제는 국제평화영화제로서 모든 계층이 참여가능한 영화제다 2013, 2014년에 이은 3기 서포터즈와 기프패밀리(자원활동가)는 현재 모집 중으로 이달 25일에 모집을 마감한다. 대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참여가능하다. 2015광주국제영화제는 작년보다 늘어난 상영작 수, 그리고 꾸준히 이어져 오는 시민들의 관심으로 올해는 더욱 풍성한 영화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