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부산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부산시청 감사위원회로부터 부산시청 소속 공무원 4명에 대해 고발장을 접수받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2. 1월부터~같은 해 5월까지 초과근무를 하지 않고도, 매크로프로그램을 이용해 초과근무를 한 것처럼 허위로 입력해 수백만 원 상당의 초과근무수당을 부정 수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적발된 공무원 4명은 메크로 프로그램을 이용 퇴근시간을 허위로 입력하는 방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