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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2023가을 칼라플렉스전' 유정근 작가 탐방기...칠갑산 샬레호텔

-이번전시는 2023년 10월중순까지 진행 될예정 이라고...

김학영기자 | 기사입력 2023/09/19 [12:01]

[내외신문] '2023가을 칼라플렉스전' 유정근 작가 탐방기...칠갑산 샬레호텔

-이번전시는 2023년 10월중순까지 진행 될예정 이라고...

김학영기자 | 입력 : 2023/09/19 [12:01]

 

 

[내외신문/김학영 기자] 피카디리미술관 주관으로 칠갑산샬레호텔에서 전시중인 2023가을 칼라플렉스전에 유빈문화재단 이순선 이사장은 전시에 참여하신 유정근작가와 샬레호텔에서 작품에 대한 설명과 활동,앞으로의 작품구상등 다양한 인터뷰가 있었다. 이번전시는 2023년 10월중순까지 진행 될예정 이라고 전했다.

 

유정근 작가의 작품을 안병학 컬럼니스트의 설명은 작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해석을 즐거운 마음으로 표현 하였다. 유정근 작가의 작품은 평면위에 붓으로 매개체를 그리며 화폭위에 물감을 뿌리고 허공을 배경으로 그리는 행위는 무한한 문자의역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단계별 포인트를 선정, 무게를 구체화 시킴이 돋보인다. 또한 색채가 여러 시간과 공간 좌표속 에서 서로의 위치를 찿고 시각적으로 본 세상풍경을 나타냄과 동시에 전체적 양감을 느낌으로 공간 처리함에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묵직한 물체의 부피와 중량감을 부분적 방식으로 전해준다.

 

              유정근 작가

 점,선,퍼짐기법 그리고 물감 덩어리의 움직임, 색의 안료와 사각 화폭틀 에서의 평면성을 갖추어 작가의 ‘감각세계“가 숨어 녹아내리게 하는 자유로운 ”유희“를 표현한 추상미술 작품으로 훌륭한 작품성이 돋보인다.

안병학 컬럼니스트는 자유롭고,독창적 이며,파격적 이고 개성이 넘치며 역동적인 유정근 작가의 작품에 수채화의 추상미술 진수의 대표적 무한성을 본다고 평했다.

 

유빈문화재단 이순선 이사장은 유정근작가의 작품을 보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며 본인의 느낌을 말한다. 유정근작가의 작품에 정감을 느끼며, 정적이며 동적인 세계가 공존하고 자유로움이 넘침을 느낀다고 하였다.. 유정근작가의 정감적이며 순수한 마음의 세계,색의 표현성이 의식과 감정의 폭을 넓게하여 공감을 주는 깊이 있고 편안한 작품 세계를 추구함을 유정근 작가의 작품에 녹아있슴이 보인다 한다.

             작품 '유희'

유정근 작가는 2022대전UCLG와함께 제4회앙데팡당국제예술제와 킨텍스 국제아트페어 총괄운영위원장을 하였고 한국창작수채화작가협회 회장으로써 미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미술인의 긍지와 수채화의 세계화를 위한 열정과 노력,왕성한 작품활동도 병행 하고 있다.

 

피카디리미술관은 2023가을 칠갑산 샬레호텔 칼라플렉스전에 SRT.한국M&A진흥협회.한국러닝컴퍼니.주)유빈인,주)나우리건설 등 많은 기업의 후원에 감사한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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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기자협회 초대회장
서울신문 편집부 팀장
내외신문 선임기자
월간기후변화 선임기자
미술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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