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김학영 기자]

가을 칼라플렉스(COLOR FLEX)전시회, 9월6일-10월9일까지 청양군 샬레호텔에서 피카디리미술관은 자연풍경이 예쁜 칠갑산에서 개성있는 작품을 중심으로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COLOR FLEX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3 가을 “칼라플렉스”(color flex)전은 작품성이 작가의 개성이 돋보이는 작품을 중심으로 “색.선.형”의 새로운 형상성과 함께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통해 FLEX하고자(자랑을 뽐내고자) 하는 그림이야기를 중심으로 감상자로 하여금 샬레호텔의 칠갑산 자연과 함께 신선한 예술의 향기를 느끼며 바람.구름.새소리와 함께 자연의 숨소리를 작품의 대비색채와 함께 가을 풍경과 정취를 맘낏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을 하게 되었다.

샬레호텔 자연속의 편안함과 여유로움, 힐링이 함께 하는 장소에서 편안하게 작품 감상과 자연을 품속에 담으며 따뜻한 차한잔과 음악 으로 여유롭게 작품구상과 활동, 감상하는 곳, 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호텔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유정근 한국창작수채화협회 회장은 가을의 호텔 전시회에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리더작가로 최광선. 강정진. 전홍식. 유정근. 김중식 작가와 김학영. 안병학. 제니퍼 kim. 이효주. 원영은. 김만근. 로지나.등 10명의 작가 참여로 2023가을 color flex 전시회 개최를 축하 한다고 밝혔다.

유빈문화재단 이순선 이사장은 칠갑산 샬레호텔이 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호텔로 새롭게 변화되어 청양군 지역분들과 함께 그림을 통해 문화를 알리는 예술과 자연,힐링이 함께하는 호텔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하였다.

가을전시를 기념하여 후원사인 SRT(smart rental token)는 작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회원가입 및 구매시 특별할인을 작가에게 전시기간에 특별행사를 하기로 피카디리미술관과 합의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