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4일 오전 9시부터 식목일을 맞이해 직원 40여명이 함께 청사 조경과 인근 환경정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은 청사 내 화단정비 등 환경정리와 함께 본관과 민원동 주변 주민체육공원 환경정리를 실시했다. 또한 나무를 다듬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수목 조경 활동을 이어 나갔다. 특히 묵은 쓰레기와 제설모래 제거 등 주변 정리를 하고 청사 입구에 꽃 화분을 배치하여 봄맞이를 알렸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작년 관내 산불이 발생해 해양경찰 직원들을 산불진화에 지원했었다”며 “올해는 식목일을 맞이해 다시 동해의 푸른 산림을 찾을 수 있도록 나무 식수 등 조경활동에 동해해경이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