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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署, 충남청 합동 불법성매매업소 단속 전개

구남휘 | 기사입력 2014/10/27 [11:44]

서천署, 충남청 합동 불법성매매업소 단속 전개

구남휘 | 입력 : 2014/10/27 [11:44]


[한달우 서천경찰서장]

 

【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서천경찰서(서장 한달우)는 지난 24일 충남지방경찰청과 합동으로 공주시 일원에서 불법성매매를 일삼는 마사지업소를 단속하였다.

이날 단속은 공주시 신관동에 불법성매매를 하는 마사지업소가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 후 충남지방청 풍속단속반과 서천서 생활질서계 합동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주시 신관동 ○○빌딩 3층에 “○○아로마마사지”를 운영하면서 이곳을 찾아온 불상의 남성들로부터 13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해준 업주 1명과 성매매를 한 여성 1명을 단속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으로 입건하였다.

서천경찰은 앞으로도 점점 음성화되어 가는 신변종성매매업소에 대한 단속과 함께 성매매 유입환경 차단을 위해 성매매업소 전화번호 이용정지 및 성매매사이트 폐쇄 등을 병행하여 성매매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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