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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올바른 112신고 정착 위한 문화대전 작품 심사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0/22 [15:49]

전북경찰청, 올바른 112신고 정착 위한 문화대전 작품 심사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4/10/22 [15:49]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전석종)에서는, 22일 “올바른 112신고문화 정착을 위한 문화대전” 접수작품에 대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도내 초?중?고등학교 및 일반시민 등이 출품한 포스터, 동시, 표어 등 총 201점의 접수된 작품에 대해 전북 미술협회와 문인협회에서 추천한 심사위원들이 참석하여 심사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입상작 6점을 선정하였다.

 

최종 선발된 작품에 대해서는 상장과 상품을 수여받게 되며 선발된 작품은 올바른 112신고문화 정착을 위해 전국 순회전시 할 예정이다.

전북경찰청 전석종 청장은, 올바른 112신고 방법을 적극 홍보하므로서 경찰출동이 신속하게 이뤄져 위험으로부터 빠른 구조가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와 피해상황?현재의 상황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올바른 112신고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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