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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타타대우 해외딜러 초청행사 성황리 개최

김주배 | 기사입력 2014/10/17 [09:42]

군산 타타대우 해외딜러 초청행사 성황리 개최

김주배 | 입력 : 2014/10/17 [09:42]


 

[내외신문=김주배 기자]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6일 (2일간)타타대우 디스트리뷰터 컨퍼런스가 개최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타타대우 디스트리뷰터 컨퍼런스는 세계 각국에 존재하는 타타대우의 해외 판매 및 유통사 사장들을 초청하여 진행하는 행사로서 약 30여개국 100여명의 해외바이어들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에는 환영식과 다양한 주제의 컨퍼런스, 세미나, 우수판매자 시상식 등이 진행되었으며, 약 20,000제곱미터의 넓은 옥외전시장 및 11개 상담부스에서 20여대의 특장차 전시 및 시연 한자리에서 여러 해외바이어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한편 지난 16일 지스코 컨벤션 홀에서 진행된 만찬에는 태권도쇼, 레이져 쇼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어 해외바이어들의 흥을 돋웠다.

이날 참가자들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 시설에 대하여 국제규모 행사를 개최해도 손색이 없다고 말하였으며, 17일 오전 인천의 두산 공장을 시찰하기 위해 떠났다.

 

또한, 타타대우 상용차는 지난 4월 상용차를 2020년까지 20만대까지 생산하겠다고 발표하였으며, 2021년까지는 상용차 시장에서 모기업인 타타자동차와 더불어 글로벌마켓리더가 되고자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였고, 2017년까지 저상버스 개발을 마쳐 2018년부터 생산에 나서 버스 시장에도 본격 뛰어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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