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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OC연맹 WOKO 기자단,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을 취재를 통한 직업진로학습체험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0/07 [01:12]

IYOC연맹 WOKO 기자단,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을 취재를 통한 직업진로학습체험

편집부 | 입력 : 2014/10/07 [01:12]

[내외신문] 대한민국 개최 국제행사를 통하여 우리 문화의 창조적 계승·발전을 선도하는 WOKO기자단이 지난 10월 4일 인천아시안게임의 취재를 마무리 하였다. 지난 10월 4일(토) IYOC연맹(회장 서정일)의 WOKO기자단은 아시안게임 폐막식을 함께했다.

 

특히 WOKO기자단은 매년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를 2012-2018『한국의 유산』발굴·조사 사업도구(IYOC연맹과 협력한 개인, 단체, 기업, 기관)인 ICT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우리 문화를 널리 알리는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WOKO기자단은 정부정책을 중심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이 함께 하는 직업진로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경제활성화와 지역일자리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2014인천아시안경기대회 폐막식에 참석한 WOKO기자단은 2012-2018 「한국의 유산」발굴·조사사업과 연계된 보고, 듣고, 체험하고, 배우는 맟춤형 `나의장래희망` 직·간접직업진로체험학습 교육생으로 취재 활동한 것이다.

 

즉, 우리 문화를 국제적인 스포츠행사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은 WOKO기자로 취재활동은 물론이고 다양한 스포츠의 세계를 경험하여 이를 기사·기고하고 있다. 이들의 기사는 한국지식재산관리심사위원회(총재 서경호)의 전문심사위원의 지원을 받아 기사화되어 NEWS(IT신문/한국의유산·WOKO)에 실리게 된다.

 

또한 WOKO기자단은 지역의 향토자원을 발굴·조사하여 기사화하는 일도 하고 있다. 이들은 지역의 향토자원을 발굴·조사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거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일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WOKO학생기자단은 “우리 지역에서 이렇게 큰 스포츠행사가 단지 스포츠행사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쉽다고 생각한다. 이를 활용하여 우리 문화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더 좋았을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전개될 대한민국 국제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우리 문화를 알리는 선도적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의 유산 미래의유산추진위 정점숙 추진위원장은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의 다양한 직·간접의 경험을 통해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고 이를 널리 알림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이들이 이러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이끌어줄 계획이다. 또한 이러한 활동은 지역문화와 지역명품브랜드를 알리고 홍보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본 사업에 참여하는 학부모와 학생은 홍보대사이자 소비자라 할 수 있다. 지역특산품을 믿고 살 수 있는 것은 아는 것이다. 알아야 좋은 것을 알려주고 소비할 것이 아닌가  우리 한국의 유산은 아이들이 안전한 먹거리는 물론이고 우리 것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자기주도적학습이라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전개되는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한국의 유산 WOKO기자단은 지속적으로 우리 문화를 창조적으로 알리고 이를 활용하여 단계적으로 자립형수익창출모델사업을 구축할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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