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는 관내 주민으로부터 노력하는 교통경찰의 모습에 감사인사를 전하는 편지를 받은 사연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내성적인 성겸임에도 불구, 칭찬의 말을 전하고 싶어 글을 썼다는 주민의 편지에는‘몸으로 차를 막아 어린이가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보호하고 위반 차량에 대해서 잠시의 소홀함도 없이 지도 단속하는 모습을 보며 경찰관에 대한 든든한 마음과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 역할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몇 년이 지나도 변함없이 처음과 같이 원칙을 지키는 경찰관’이라고 칭찬의 말을 전했다.

편지의 주인공인 당진서 경비교통과 교통관리계 한성우 경사는 ‘편지가 매우 큰 힘이 되었다. 응원 감사하며 앞으로 주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