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오용대)에서는, 지난 10월 2일 오전 07:30 ~ 08:30경 까지 대전 갈마초등학교에서 대전지방경찰청 황운하 2부장, 둔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갈마초등학교장,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 협력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주변 안전 활동 및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대전지방경찰청 황운하 2부장은 “등굣길 안전 활동은 학교폭력도 예방하고 학생안전에도 기여하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 했다.
한편, 대전둔산경찰서는 학교폭력 예방 및 등굣길 안전 활동을 위해 초등학교에 매일 경찰관을 배치하여 예방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학교·학부모·자치단체 등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365일 학교폭력 없는 학교 안전한 학교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매진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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