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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주무관 한마음 워크숍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0/02 [17:55]

전북경찰청, 주무관 한마음 워크숍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4/10/02 [17:55]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전석종)은, 2일 오전 10시 부안군 변산면 모항 해나루호텔 등 변산 일원에서 전북청 배용주 차장과 경무과장, 도내 각 경찰관서에서 근무하는 무기계약 및 기간제 근로자 등 주무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전북경찰청 주무관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 워크숍은 전북경찰의 소중한 구성원으로서 각자의 위치에서 성실히 근무하고 있는 무기계약 및 기간제 근로자 등 주무관에게 경찰조직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사기 진작과 더불어, 소통?화합하는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워크숍에는 가을철 부안 마실길 탐방 및 오찬 간담회를 갖고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레크레이션 순으로 진행 하였다.

또한, 이 자리에서 전북청 생활안전과 이미현 주무관이 전북경찰 친절 3S 운동 지원 유공으로 표창장을 받는 등 주무관 5명이 경찰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전북경찰청 배용주 차장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국민에게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경찰상이 요구되고 있는 만큼, 주무관들도 각자의 위치에서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사고로 업무를 수행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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