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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영화아카데미, 본격적인 발걸음 시작!

김영지 | 기사입력 2014/10/01 [17:33]

아시아영화아카데미, 본격적인 발걸음 시작!

김영지 | 입력 : 2014/10/01 [17:33]


Asian Film Academy 2014가 지난 25일 아르피나에서 열린 환영 리셉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AFA 2014는 선발 과정에서부터 높은 경쟁률과 세계 영화제에 초청받은 실력자들이 대거 지원하면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 과 같은 작품 등으로 동시대 영화작가들에게 심대한 영향을 끼친 헝가리 출신의 세계적 거장 벨라 타르 감독이 AFA 2014 교장을 맡았으며, 교감 오석근 부산영상위원회 위원장, 연출지도 부문의 송일곤 감독 지휘 아래 18일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아시아 17개국에서 모인 24명의 젊은 영화인들은 저명한 영화 감독들의 지도하에 전공 워크숍과 멘토링 등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펠로우(참가자)들은 영화 각 분야 전문가들의 지원 속에서 두 편의 단편영화를 제작하며 완성된 작품은 10월 10일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관에서 공식 상영될 예정이다. 그들이 제작하는 단편영화 에는 유재명과 황승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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