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관객들의 높은 기대감를 보여주며 개막작 과 폐막작 은 각각 2분 32초, 5분 58초만에 매진되었다. 올해 개막작인 은 대만 도제 니우 감독이 6,70년대에 대만에서 군 생활을 했던 아버지 세대의 추억을 떠올리며 만든 작품이다. 1969년 대만의 금문도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은 중국 본토와 대치중인 금문도의 해안정찰부대에 파견된 신병 파오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여러 이야기를 통해 6,70년대 대만 사회의 자회상을 보여주고. 아시아의 거장감독 허우샤오시엔 감독이 제작 총괄 및 편집에 참여하여 공개 당시 많은 관심을 끌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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