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념재단은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학술대회와 기념식을 서울과 광주에서 개최한다고 518기념재단 측은 전했다 창립 2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는 8월 29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학술단체협의회와 한국역사연구회의 주관으로 동아시아의 평화와 인권(민주주의와 대중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 1세션은 제니퍼 린드(미국 다트머스대학교)와 타가 히데토시(일본 와세다대학교)의 발제가 있을 예정이며, 제 2세션은 5·18민주화운동과 지구적 공감이라는 주제로 이희수 교수(한양대)가 자스민혁명과 아랍민주주의의 미래에 대해, 최정기 교수(전남대)가 5·18민주화운동 체험과 시민의식의 성장에 대해, 배성인 교수(한신대)가 5·18민주화운동의 세계사적 의의와 시민의식의 변화에 대해 발표한다. 각 세션의 사회는 손호철 교수(서강대)와 안병욱 교수(가톨릭대)가 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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