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제작보고회에는 이재용 감독을 비롯한 배우 송혜교, 강동원이 참석했다.
아들 바보 철부지 아빠 '대수'역을 맡은 강동원은 "대수는 지금까지 연기한 캐릭터 중 실제와 가장 비슷한 캐릭터"라고 밝혔다.
오는 9월 3일 개봉하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은 이제 34살이 된 어린 부모와 나이는 16살이지만 신체 나이는 여든 살인 선천성 조로증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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