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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귀향길 정체 걱정無, 버스전용차로 운행 가능한 승합차 중고차 할인전 실시

권오호 | 기사입력 2010/08/27 [14:39]

추석 귀향길 정체 걱정無, 버스전용차로 운행 가능한 승합차 중고차 할인전 실시

권오호 | 입력 : 2010/08/27 [14:39]


추석 귀향길 정체 NO! 버스전용차로 OK!

카피알, 9인승 이상 중고 승합차 추석맞이 특별할인!

 

 

 

26일 중고차 쇼핑몰 카피알(http://www.carpr.co.kr)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행이가능하여 귀향길 정체 걱정을 줄여주는?"추석맞이 중고 승합차 할인전"을 다음달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마다 반복되는?명절?고속도로?정체는 추석?귀향길의 즐거움을 반감시키기 마련인데, 이때?비어있는 옆 차선으로 잘 못 이동했다가는 범칙금과 벌점을 받기 쉽상이다.

비어있던 중앙분리대 측 1차로 청색 차선은?대중교통인 버스이용의 활성화로 고속도로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버스전용차로"이기 때문인데, 고속도로법상 "버스전용차로" 는 버스 이외에?최소 9인승 이상의 승합차만 운행이 가능하다. 또, 12인승 이하일 경우엔 최소 6명 이상?탑승해야만 한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주중에 끼여있는 올 추석에 가족,친지들과 막힘없이 빠르고 즐겁게 귀향길에 오르시라는 의미에서 버스전용차로 운행이 가능한 9인승 이상 중고 승합차 할인전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할인전 참여 차종은 대표적인 국산 승합차 로디우스, 스타렉스, 카니발, 카니발2, 트라제 XG, 이스타나,?갤로퍼, 프레지오, 그레이스, 베스타?등이며 수입차로는 연예인?밴으로 유명한 시보레의 익스프레스, 스타크래프트, 체비밴 등이다.

 

카피알은 이번 할인전을 통해 일반적인 중고 승합차 가격보다 평균 50~100만원 이상 저렴한 국내 최저가에 매물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추석맞이 중고 승합차 할인전"에는 11인승 로디우스가 시세가 1,380만원보다 100만원 저렴한 1280만원에, 12인승 그랜드 스타렉스가 시세가 1,980만원보다 90만원 저렴한 1,89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카피알은 이외에도 호국보훈의 달 8월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을 위한 "LPG차량 초특가전"과 "유럽,일본 수입 중고차?특별전"?등 다양한 할인전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출처 : 카피알(http://www.carpr.co.kr)

담당 : 카피알 홍보팀 김은정

(053) 651- 6486

click@car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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