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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합덕 inter스파 산업단지에서 토사 불법반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2/11 [11:39]

당진시 합덕 inter스파 산업단지에서 토사 불법반출

편집부 | 입력 : 2014/02/11 [11:39]


-인근 농지에 토사 불법매립 의혹-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일반산업단지 조성 부지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토사를 불법으로 반출한 업체가 취재진에 지난7일 적발됐다.

당진시 합덕읍 석우리 476-X외51필지 inter스파 일반산업단지 조성 현장 은 반출 허가 없이 인근 농토에 불법으로 토사를 반출한 의혹이 됐다.

당진시 관계부서에 따르면 문제의 업체는 지난 2011년 9월 22일 일반산업단지 조성 면적 638.000여㎡를 승인받아 공사하는 과정에서 인근 농토 25.000㎡ 등에 토사를 매립 했다.

공사장에서 토사를 반출할 경우에는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하며 농토를 성토하는 것도 허가사항이지만 이 모두 허가를 받지 않았다.

불법으로 반출된 토사는 25t 덤프트럭 1.923대 분량으로 추산되며 취재 과정에서 관계 “공무원은” 본과소관에서 벗어나 시의 허가를 받았는지 관계부서에 알아보고 처리할 것으로 취재진에게 “말했다”이에 대하여 위 법이 드러나면 처벌 “하겠다고” 말해 결과가 주목된다.

내외신문=강봉조 취재본부장 newspolice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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