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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 설날전후 평온한 민생치안 확보!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2/02 [12:46]

전북경찰, 설날전후 평온한 민생치안 확보!

편집부 | 입력 : 2014/02/02 [12:46]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경찰청은, 설날전후 강?절도 등 민생침해 범죄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1월 20일부터~2월 2일까지 2주간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하여 설 연휴 평온한 민생치안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이번 연휴기간 지구대(파출소)별 여성안심구역, 서민보호치안강화구역 및 빈집털이 취약지역 위주의 방범홍보 및 순찰과 자위방범 의식을 고취하는 한편, 아파트, 주택 3,709개소, 현금다액취급업소 등 3,065개소 포함 총 6,774개소에 대한 방범홍보 및 진단을 실시하였다.


또한, 범죄신고 즉응태세 확립을 위하여 금융기관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FTX 모의훈련을 실시, 경찰기동대, 방범순찰대 등 경력을 최대한 동원, 협력단체와 방범활동을 실시했다.


전북경찰청은 연휴 기간 중 전년 동기간 1일 평균 대비 5대 범죄가 0.2건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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