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특별형사활동 잠복근무 중 옷 매장에서 의류 등을 절취하고, 대전 은행동 상가에서 또 다른 범행 대상을 물색 중인 30대 남성을 검문하여 검거 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전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 모씨(33세)는 지난 28일 05:00경 대전 동구 소재 한 매장의 화장실 창문을 열고 들어가 모자2개, 티셔츠1개 점퍼 3개, 가방2개 등 시가 미상을 절취하는 등, 금일 29일 01:00경 까지 3회에 걸쳐 핸드백, 음료수박스 등 8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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