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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장, 평온한 설 명절 위한 민생치안 근무현장 점검,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1/29 [16:29]

대전경찰청장, 평온한 설 명절 위한 민생치안 근무현장 점검,

편집부 | 입력 : 2014/01/29 [16:29]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장(치안감 최현락)은, 29일 용전지구대와 복합터미널을 방문,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해치는 사건·사고 예방과 교통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소통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대전경찰은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9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고, 빈집털이를 비롯하여 국민의 불안을 야기하는 강력사건을 예방하는 등 평온한 명절을 위하여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설 연휴 기간 중 경찰과 의경, 지역경찰, 모범운전자 등 1일 평균 250여명을 동원하여 전통시장(12곳)과 대형마트(15곳), 공원묘지(3개소) 주변, 고속도로와 연계되는 국도상의 주요 교차로에 집중 배치하고, 교통혼잡 완화를 위한 계도와 원거리 우회 조치 등 소통 위주의 교통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경찰과 상설부대?형사 등을 동원하여 금융기관과 편의점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는 물론, 원룸 등 빈집털이 취약개소에 집중 순찰을 실시하고 검문검색을 강화하여 강력범죄를 사전 차단하는데 집중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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