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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설맞이 직거래 장터 열어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1/28 [17:34]

전북경찰청, 설맞이 직거래 장터 열어

편집부 | 입력 : 2014/01/28 [17:34]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경찰청(청장 전석종)은, 28일 오후 16:00~18:00까지 전북지방경찰청 광장주차장 내에서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직거래장터는 전북경찰청과 전북농협본부, 완주고산농협이 공동으로 개장하고, 전석종 전북청장을 비롯해 경찰청 및 완산?덕진경찰서 직원 등 인접 아파트 주민이 참여했다.


전북경찰청 직거래 장터에는 한우, 사과, 배, 곶감, 표고버섯, 대추 등 46종에 이르는 다양한 상품을 시중가격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장터를 찾는 손님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맛좋은 우리 한우를 직접 먹어보고 구매할 수 있는 시식코너가 마련돼 흥을 한껏 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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