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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장, 서천 부여 AI 발생농가 방문 격려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1/27 [18:14]

충남경찰청장, 서천 부여 AI 발생농가 방문 격려

편집부 | 입력 : 2014/01/27 [18:14]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은, 부여 홍산면 종계 농가에서 AI가 발생됨에 따라 충남도청 AI방역대책본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인접지역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박상용 충남경찰 청장은 지난 25일 12:00 서천 화양 방역초소를 방문 격려하고, 금일 14:10 부여 홍산파출소와 AI발생 농가를 방문 현장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날 방문한 자리에서 살처분 후 후속조치 등에 만전을 기해 줄 것과 경찰 지원 요청시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AI확산방지를 위해 초소운영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경찰은 충남지방경찰청과 15개 경찰서에 재난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이동통제소와 방역초소에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부여군과 논산시에서 경력지원을 요청해옴에 따라 재난관리부대를 투입, 도내 AI 확산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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