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훔친 차량을 이용 등산복 전문매장을 털어온 4인조 절도범 10대 1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조 모군(14세)등은 지난 1월 21일 22:00경,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소재에서 시동이 걸린 채 주차된 그렌져 TG 승용차를 절취하고, 훔친 차량을 이용 매장에 침입, 총 4회에 걸쳐 등산복 30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경기청 상황실의 전국 공조수사로 화성동부 태안지구대에서 차량을 발견 1.5km 추적 중 렉카 차량을 충돌하고 차량에서 내려 도주하는 4명 중 1명을 공포탄을 발사하여 현장에서 검거하는 한편, 미검 피의자 3명의 소재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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