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고영제 기자] 지난 2011년 1집 싱글앨범 'Baby u'의 힙보조개 뒤태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던 '라라와인(Lalawine)'이 11월 19일 두 번째 싱글 'Daldal(달달)'을 발매했다.
전작보다 달콤하게 다가오는 '라라와인(Lalawine)'의 두 번째 싱글 'Daldal'은 제목대로 'Daldal(달달)'한 서정적 느낌을 주면서 사랑이 가진 양면성, 여전히 풀지 못한 우리들의 사랑법을 들려준다.
주제곡 'Daldal(달달)'은 감성적인 가사와 보사노바 특유의 리듬이 어우러져 사랑의 추억에 대한 향수를 느끼게 한다. 사랑은 늘 달달하고 향기롭지만, 그만큼 더 아프고 쉽지 않은 마음을 '라라와인(Lalawine)'만의 감성으로 담았다.
앨범은 1집 때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아루앤폴이 편곡을, 보사노바밴드 칼라페스타의 하조용(acoustic guitar), 정은지(piano)가 세션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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