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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심야 주차된 콘솔박스에서 귀금속을 절취한 30대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3/10/24 [10:20]

익산서, 심야 주차된 콘솔박스에서 귀금속을 절취한 30대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3/10/24 [10:20]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익산경찰서는, 마당에 주차된 차량 콘솔박스에서 금팔찌 등을 절취한 피의자 남모씨(38세)를 검거했다고 24일 밝혔다.


남씨는 지난 7월 11일 새벽 2시경 익산시 소재 피해자 유모씨의 주택 대문이 열려 있는 것을 보고 들어가 차량에서 금팔찌 14K 5돈 100만원, 모조팔찌 1개 5,000원 등 총 1,005,000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하여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외근활동 중 첩보를 입수, 주변 목격자 등을 통해 이웃마을에 사는 피의자 남씨를 자진 출석시켜 범행을 시인 받아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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