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축제기간 야간 전시 개관 운영

김주배 | 기사입력 2013/10/15 [19:30]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축제기간 야간 전시 개관 운영

김주배 | 입력 : 2013/10/15 [19:30]


[내외신문=김주배 기자] 군산 근대역사박물관(관장 박진석)은 2013. 군산시간여행축제 기간 동안 야간 개관하여 축제를 찾은 시민들에게 관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근대역사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군산시간여행축 야간 공연이 실시되는 오는 10월 18일과 19일 박물관을 비롯한 근대건축관과 근대미술관을 밤 9시까지 무료관람 할 수 있다.


박물관은 야간전시 실시와 야간 경관조명 및 경관조명 등 분수 가동을 통하여 근대문화 축제 분위기 조성은 물론 원도심 지역의 역동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25개월 만에 누적관람객 46만 명 돌파와 함께 작년 11월 유료화 이후에도 월평균 1만 8천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 군산 원도심 근대문화사업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근대문화벨트사업의 완공으로 박물관 인근의 7개 건물이 테마단지화되며 전국적인 가족단위 체험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