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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경기청장, 추석前 야간 음주단속 현장 근무자 격려

윤의일 | 기사입력 2013/09/17 [00:39]

이만희 경기청장, 추석前 야간 음주단속 현장 근무자 격려

윤의일 | 입력 : 2013/09/17 [00:39]


(경기=내외신문 윤의일기자) 이만희 경기경찰청장은, 12일(목) 22:00∼23:00간 수원시 인계동 소재 ‘청소년문화센터’ 앞 추석절 맞이 음주단속 현장을 방문하여 교통외근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1시간 동안 함께 차량유도 및 음주감지 등 음주단속 근무를 직접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 청장의 음주단속 근무체험은, 추석절을 앞두고 식당과 유흥가가 밀집돼 있는 음주운전 용이지역에서 체력적 부담과 안전사고 위험성이 큰 야간 음주단속의 어려움을 체험하고,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음주단속현장에 민간인 참관단을 참여케 함으로써 운전자들이 안일한 생각으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는 잘못된 행태와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홍보하는 한편, 참관단과 함께 음주단속 현장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의 방문이라고 밝혔다.

이만희 청장은, 야간 음주단속 현장에서 근무자들과 참관단에게 격려금과 간식을 전달하면서 “도민들의 오해가 없도록 공정성과 근무자들의 안전성이 확보된 단속을 실시해 달라”고 격려하고,“경기도의 교통안전 확보와 안전한 사회 구축을 위해서는 민·경 협력치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협력단체의 경찰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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