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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평택 가스폭팔 사고 현장 아수라장으로 변해....

윤의일 | 기사입력 2013/09/11 [22:52]

(속보) 평택 가스폭팔 사고 현장 아수라장으로 변해....

윤의일 | 입력 : 2013/09/11 [22:52]


평택시 세교동 이발관에서 가스 폭발, 19명 중경상자 발생

현장사진(평택=내외신문 김성광 문자속보.취재기자)

 

(평택=내외신문 윤의일 기자) 오늘(11일) 오후 6시 20분경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소재 이발관에서 가스 누출로 인한(추정)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가옥 20여채, 상가 10개소와 거리에 주차된 차량 10대 이상의 유리창이 파손되었으며 다행히 다른 건물로 화재가 이어지거나 건물이 붕괴 등의 후속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이발소 주인과 손님이 중상으로 후송되었으며 이밖에 이발소 2층에 살고있는 주민과 길가던 행인 등 17명이 경상을 입는 인적피해가 발행했다.
 
김성광기자의 현장취재결과, 이번 사고는 이발소 주인이 주전자에 물을 끓이기 위해 가스불을 켜는 순간,엄청난 폭발이 일어나며 발생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전상의 이유로 현장을 통제하고 부상자 후송을 마친 후, 폭발로 인한 건물붕괴의 위험성을 우려하여 현장통제에 나섰으며 보다 정확한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중상 2명 경상17명중 박애병원 중상2명 경상11명 굿모닝병원 4명 성세병원 경상 2명 분산치료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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