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는 7월 31일 저녁 한강 유람선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Full HD 고품질을 기반으로 실시간 공유와 멀티태스킹을 극대화한 ‘100% LTE’ 핵심 서비스를 출시하고, 고객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연결되어 감성까지 교감할 수 있는 진정한 LTE Life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18일 세계 최초로 데이터는 물론 음성과 문자까지 모든 통신 서비스를 LTE로 제공하는 ‘100% LTE’ 단말기를 출시하고 서비스 상용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에는 ‘100% LTE’ 핵심 서비스를 선보이며 데이터 전송속도 경쟁 위주인 반쪽짜리 LTE 시장의 패러다임을 플랫폼과 콘텐츠로 확대하고 서비스에 제약이 없는 진정한 Full LTE Life 시대를 먼저 시작한다.

LG유플러스가 100% LTE 핵심 서비스를 출시함에 따라 고객들은 단순 소통을 넘어 감성까지 공유하는 비디오 SNS와, 한번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약없이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멀티태스킹 기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고객이 추가 요금부담 없이 100% 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의 LTE 요금제로 100% LTE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의 600만 LTE 고객들은 다양한 ‘100% LTE 핵심 서비스’를 추가 요금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간담회에서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LTE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반쪽 LTE 시대의 한계를 넘어 진정한 LTE 시대를 가장 먼저 시작한다“며 "네트워크 상용화 수준에 그치지 않고 한계와 제약이 없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 출시로 고객 일상을 완전히 바꾸는 혁명이 시작됐다"고 선언했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카 뿐만 아니라 홈상품과 모바일 서비스를 결합한 융합상품을 지속 개발·출시하여 모든 고객들의 생활 전반이 LTE로 인해 변화되는 진정한 100% LTE Life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