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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의 비밀을 말하다

정해성 | 기사입력 2013/07/15 [20:44]

학교폭력의 비밀을 말하다

정해성 | 입력 : 2013/07/15 [20:44]


(최성태 著 &책과나무 刊)

현직 경찰관이 해결되지 않은 학교폭력 문제에 대해 해결방안과?비밀을 밝힌 책을 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저자는 경북 김천경찰서 112종합상황실에 근무하는 최성태 경사이다.


평소 경찰 업무 중 체득한 경험과 고2 아들과 중3 딸을 키우면서 얻은 지혜를 모아?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다 같이 힘을 모으자고 강조하며 글을 썼다고 한다.?

 

아울러 현 실상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지적을 함과 동시에 그에 대한 명쾌한 해법과 해결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두아이 아빠로서 학교폭력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아이들을 볼 때 마다 가슴 아파하고 남의 일로 여겨지지 않았다고 한다. 학교폭력의 공포와 불안에 떨며 학교 가기를 두려워 하는 아이들을 위해 부모의 마음으로 책을 출간하였다고 한다.

 

가해 학생이나 피해 학생 모두 가정으로 돌아가면 소중하고 귀한 자식들이기 때문에 내 아이 네 아이 할것없이 똑 같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책에는 다양한 학교폭력의 사례와 그에 따른 구체적인 해결방안, 대처 방법들이 다뤄져 있고, 부모와 교사 그리고 자녀들이 꼭 알아야 학교폭력 문제들을 상세히 밝히고 있다. 또한 아동성폭력예방과 우울증,자살방지에 대해서도 그 해법들을 제시하였다.?

저자는 현재 경운대학교에서 청소년상담복지학을 전공하는 만학도로서 청소년지도와 교육에 관심이 많으며 앞으로도 청소년관련 및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책을 계속해서 출간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저자는 웃음치료사, 레크리에이션지도사, 자살방지교육사 등 다양한 이색 자격증을 소유하고 관내 실버타운과 요양원 등지에서 웃음 봉사활동을 펼치는 모범 경찰관이기도 하다.?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은 학교와 가정, 그리고 사회가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예방하는 것만이 최선의 방법이며 부모와 교사의 올바른 가정교육과 인성교육이 전제돼야 한다고 일깨워 준다.

-저자소개-


경북지방경찰청 김천경찰서 112종합상황실에 근무하는 경찰관이자 고2 아들과 중3 딸을 둔 아빠이다. 그래서 학교 폭력과 자녀 교육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


현재 경운대학교에서 청소년상담복지학을 전공하는 만학도로서 웃음 치료사, 펀리더십 지도사, 레크리에이션 지도사, 백세건강운동 지도사, 자살 방지 교육사, 스피치 지도사 등 다양한 이색 자격증을 소유하고 전국 시낭송대회 입상과 각종 웅변대회에 출전하여 행정안전부 장관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틈틈이 쉬는 날 관내 노인 요양 시설이나 실버타운에서 웃음 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시민과 어린이를 상대로 무료 스피치 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두 아이의 아빠로서 학교 폭력에 시달리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아이들을 보면서 가슴 아파하고 남의 일로 여기지 않는다. 그는 학교 폭력의 공포와 불안에 떨며 학교 가기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을 위해 펜을 들었다고 한다.


가해 학생이나 피해 학생 모두 귀한 자녀이기 때문에 똑같은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내 아이 네 아이 할 것 없이 적극적인 보살핌으로 더 이상 소중한 아이들이 죽음을 선택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며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올바른 지도만이 학교 폭력의 끔찍한 사고와 비행, 탈선행위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한 의지를 내보이고 있다.


《책소개》


학교 폭력은 4대 사회악 중 하나이다. 오늘도 많은 아이들이 학교 폭력에 시달리며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학부모는 학교 탓으로 학교는 학부모 탓으로 그 책임을 돌리는 현실에서 더 이상 우리의 아이들이 희생되어서는 안 된다.


저자는 경찰관이자 두 아이의 아빠이다. 업무 중 터득한 경험과 두 아이를 키우면서 얻은 지혜를 책으로 출간하여 많은 학부모, 선생님, 학교 폭력 관계자들에게 희망과 새로운 메시지를 던져 주었다. 다양한 사례와 경험담을 통해 학부모와 교사들이 꼭 알아야 할 지침과 학교 폭력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 방안을 알려 주기에 충분하다.


저자 연락처 : 김천경찰서 112종합상황실 경사 최성대(010-8477-4972)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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