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정해성 기자] 취업을 미끼로 5,000만원을 받아 편취한 피의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김천경찰서는, 대기업 취업을 미끼로 피해자 2명으로부터 5,000만원을 취업소개비 명목으로 받아 편취한 A 모씨(39세)를 지난 7월 10일 구속하였다고 12일 밝혔다. 피의자 A씨는 지난 2012년 8월경 김천시 성내동 소재에 있는 ? 커피숍에서 피해자 B씨(남, 35세) 등 2명에게 접근하여 ‘취업소개비로 5,000만원을 주면 K대기업 본사 직원에게 소개비를 주고 관리직원으로 취업을 시켜주겠다’고 속여 자신의 은행 계좌로 송금 받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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