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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식당 등 무분별 길거리 세차 중단해야한다. 중랑환경감시단 회장 남궁일주 강력 주장

남궁일주 | 기사입력 2013/07/09 [15:08]

기사식당 등 무분별 길거리 세차 중단해야한다. 중랑환경감시단 회장 남궁일주 강력 주장

남궁일주 | 입력 : 2013/07/09 [15:08]


아직도 기사식당 등에서 버젓이 무단 세차 서비스로 손님을 끌고있다.

세차장에는 일정한 규격에 맞는 정화 시설을 갖추고 인가를 받아 영업을 하지만 길거리 무단 세차는 그 오수가 그대로 빗물관을 통해 종말처리장 즉 물재생센터로 유입되거나 하천으로 무단 방류 되는데 이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있는 시민 의식에도 문제가 있다고 남궁일주 환경감시단 회장은 지적하고 있다. 생계형 영세 음식점들의 영업이고 또 다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바 있지만, 합성 세제 까지 뿌려가며 세차하는 행태는 제지 되어야 한다고 환경감시단은 강력 주장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는 정기적인 계도를 해야하며 위반 사례가 큰 곳은 단속을 실시하여야 시민 의식도 개선되고 점진적으로 좋은 환경이 만들어 질것이라고 행정당국에 지속적으로 주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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