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정해성 기자] 9일 12:00경 경북 예천군 보문면 독양리 소재 중앙고속도로 상행선 213.2km 지점에서 경북7X아1XXX호(고속버스)운전자 신OO(남, 44세)사망이 부산방면에서 춘천방면 2차로로 운행중, 불상의 원인으로 오르막 등반 3차로로 서행 운행하던 경북8X아8XXX호(25톤 화물)운전자 권OO(남, 50세)의 뒤 적재함 부위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고속버스 운전자 신 모씨(44세)가 사망하여 경북 영주병원에 안치되고, 고속버스에 탑승한 승객 최 모씨(여,54세) 중상, 권 모씨(여,49세)경상, 배 모씨(여,62세)경상을 입고 영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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