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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터 절도 피의자 검거

정해성 | 기사입력 2013/07/03 [15:17]

트렉터 절도 피의자 검거

정해성 | 입력 : 2013/07/03 [15:17]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훔친 차량 번호판을 자신의 4.5톤 트럭에 부착하고 예산군 신암면 소재 묘목사업소 창고에서 시가 1억원 상당의 농기계 트랙터를 훔친 피의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피의자 최씨는 지난 2013년 6월 15일 21:00경 논산시 연무읍 등 대전시 신탄진동에서 화물차 번호판 2개를 절취하여 자신의 4.5톤 카고 트럭에 부착하고 같은 날 23:49경 예산군 신암면 소재 예산능금농협 묘목사업소 창고에 보관중인 트랙터를 시동을 걸어 500m 가량 떨어져 있는 자신의 트럭 적재함에 싣어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예산경찰서는 현장주변 방범?개인용 CCTV 분석으로, 도난 번호판 부착한 용의차량을 파악, 도주경로 추적 중 금산에서 도난 트랙터가 적재된 용의차량 발견 피의자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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