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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성동구청 의사진로체험~

김유신 | 기사입력 2013/06/17 [17:00]

[현장취재] 성동구청 의사진로체험~

김유신 | 입력 : 2013/06/17 [17:00]


6월18일 일요일 오후 2시 성동구청 본관 2층?진짜센터를 방문했다.

올해 2월에 문을 연 성동구청 본관 2층 진짜센터는 센터장과 2명의 주무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에서 현재 4곳(노원,강동,성동,성북)에서만 운영되는 센터로 담당자로 근무중인 박선희주무관을 만날수 있었다.

올해 문을 열었기 때문에 추진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많다는 박주무관과?참가학생들의 인터뷰내용을 요약 정리한다.

 

[박선희 주무관 - 인터뷰 요약정리]

 

김유신 기자 : 언제부터 센터가 운영되었나요?

박선희 주무관 : 2013년 2월입니다. 매달 1회의 진로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4회째로 의사 진로학교이다. 현재 병무청 이비인후과 전

문의로?활동중인 선생님을 모시고 의사라는 직업과 방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준비하였습니다

김유신 기자 : 프로그램을 기획하실때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무엇인가요 
박선희 주무관 : 아무래도 차별화입니다. 서울에는 저희와같은 센터가 4곳이 운영

되고있는데 그들과의 차별화, 그리고 민간업체들과의 차별화가

제일 중요한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구에서 운영하다보니 무료로

진행하는데, 민간업체들보다 컨텐츠가 떨어지지 않게 하려고 노

력하고 있습니다.
김유신 기자 : 오늘은 4회차로 의사진로학교라고 하셨죠  오늘 수업에서 학생들에

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박선희 주무관 : 시중에는 의사선생님들이 쓰신 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책들이 많

이 있습니다. 그런 책에서 알수 없는 진로라는 주제에 맞게 학생

들의 수준에 맞춰 그들이 궁금해하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것이구요
예를 들자면 의사라는 직업의 힘든것, 문과인데 의사가 될수있는

지, 연봉은 어떻게 되는지등에 대해서 솔직하게?질문하고 답변하

는 과정속에서 우리 학생들의?직업에 대한 생각도 성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김유신 기자 : 더욱 발전하는 센터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선희 주무관 : 감사합니다.

 

 

 

[참가학생 - 인터뷰 요약정리]

 

김유신 기자 : 자기소개를 부탁합니다.

참가학생 : 행당중학교 1학년, 2학년에 다니고 있습니다.
김유신 기자 : 평소에 진로, 직업에 관심이 많은 편인가요 
참가학생 : 네. 관심이 많아요. 저는 국과수법의학자가 꿈이구요, 저는 소아과의사

가 꿈입니다. 진로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했는데 의사

진로학교라는 프로그램을 알게되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김유신 기자 : 그럼 진로학교는 몇번째 참여하는건가요 
참가학생 : 오늘 수업이 처음이에요. 학교선생님께서 가정통신문을 주셨는데 거기

서 알게되었습니다.
김유신 기자 : 학교에서도 진로교육이 강화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학교의 진로수업과 성동구청의?진짜센터의 차이점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참가학생 : 오늘 수업을 처음 들었는데 직접 의사선생님하고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대화할수있는게 좋았습니다. 학교수업은 강의식 수업이기 때문

에 해당분야에 대해서 우리가 원하는것을 배우기 어렵거든요

김유신 기자 : 인터뷰 감사합니다.?

학생들 : 감사합니다.

 

 

[성동구청 자기주도학습 진로센터 프로그램]

 

 

관심있는 분들은 연락처와 홈페이지를 참고바랍니다.

 

 

 

현장취재 내외신문 김유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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