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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메타버스 누가누가 잘하나? 국민은행 에스파 메타버스 이건쫌 아니지?: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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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메타버스 누가누가 잘하나? 국민은행 에스파 메타버스 이건쫌 아니지?

'KB와 에스파의 만남'을 담은 티저 영상740만 그러나? 

전태수 기자 | 기사입력 2023/03/15 [09:15]

[기자수첩] 메타버스 누가누가 잘하나? 국민은행 에스파 메타버스 이건쫌 아니지?

'KB와 에스파의 만남'을 담은 티저 영상740만 그러나? 

전태수 기자 | 입력 : 2023/03/15 [09:15]

[내외신문/전태수 기자]메타버스 세계에 대한 비즈니스모델이 확장되고 있다 메타버스는 인터넷과 같은 디지털 세계의 진화된 형태로 미래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시중은행들과 정부 유관기관들이 메타버스 활용도와 앞으로의 전망

 

우선 눈에 뛰는게 삼성전자는 가상현실 기술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S-VR 뱅킹'을 출시하여 메타버스에서 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가상현실 상에서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이다. 물론 가상자산거래도 가능한 솔루션으로 메타버스 내에서 가상자산 거래가 가능하도록 하는 'S-VR Coin'을 발행하여 암호화폐와 유사한 형태의 디지털 자산을 만들어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KB VR 뱅크'라는 메타버스 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메타버스에서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으며, 은행 서비스 뿐 아니라 다양한 가상 쇼핑몰과 연계되어 제공된다.

 

하나은행은 'Hana Bank Virtual Space'라는 메타버스 공간을 만들어, 가상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가상현실 상에서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으며, 실제 은행과 연계된 서비스와 연동되어 제공된다.

 

신한은행은 'S-Life 2050'라는 메타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메타버스 내에서 은행 업무뿐 아니라 쇼핑몰, 영화관, 미디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상 세계에서의 은행 서비스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하고 있고 이런 서비스들은 비대면에서 발전되고 있다.

 

어떤서비스가 우월하고 뛰어날것인지는 아직 시행초기라 평가하기는 이르지만

 

금융기관의 메타버스 활용 어느것 콕찝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경계해야 할게 있다

 

기성의 방식의 연장선상은 아니다고 할 수있다.

 

▲ 사진=홈페이지 캡쳐    

 

 

국민은행이 메타버스 광고로 유명 걸그룹을 모델로 내세웠다 계약 체결 이후 국민은행은 'KB와 에스파의 만남'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는데 2주만에 740뷰를 찍었다고 한다.

 

여기서 이전의 방식 김연아를 내세우고 박세리를 내세우고 그방식과 어떤차이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국민은행도 스스로 멋쩍었는지 일반적으로 광고는 모델의 이미지와 지명도를 이용하기 마련이지만, 국민은행은 새로운 시도라고 자평을 했다. 스스로 자백하는 꼴이다.

 

메티버스는 다르다 다른시도 즉 새로운 시도를 해야 한다. 스타트업육성, 금융교육 물론 이런건 딱딱한 주제 이지만 플렛폼으로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이에 접근하는 대상자에게 당근을 주는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한다면 좋은 사례가 될 듯 하다

 

만약 국민은행이 그옛날 mz세대를 위한 장학퀴즈 처럼 걸그룹 모델로 세울 금액으로 장학퀴즈처럼 몇억원을 걸었다면 아마도 상당한 파란을 예상하고  

 

예를 들자면, 신한은행이 실시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퓨처스랩’ 7-2기 선정 기념 웰컴 행사처럼 이런행사에 모델료 반만 썼다면 아마도 스타트업과 기타 창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국민은행은 희망을 주는 은행으로 관심을 받지 않았을까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실시한 직원 100명과 나이와 직급, 직책, 근무지의 제약을 초월해 이사장과 익명의 직원 100명이 꾸밈없이 펼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 것도 눈에 띈다 KB 국민은행장이 신입사원이나 기타 메타버스 활용해서 전국의 MZ 소상공인과의 만남에 에스파등이 함께 했다면 얘기는 달라질 것이다 

단순히 모델을 세워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을 보이는 메타버스의 지속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그럼 은행이 해야할 일 지금 은행은 메가뱅크를 외치지만 이자에 목맨 우물안뱅크라고 소비자들은 얘기한다 이런 이자장사를 해서 메타버스마저 그동안 해왔던 구습을 버리지 못한 모습을 보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지금 메타버스 뱅크는 시작이다

 

서두에 말했듯 답은 없다 국민은행 관계자도 언론 인터뷰에 금융은 신뢰성과 안전성이 핵심 가치 중 하나로, 메타버스에서 인증이나 보안 기능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가 가장 큰 숙제라고 생각한다면서 특히 인증 부분은 메타버스에 최적화 된 형태로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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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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