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속초해경, 의무경찰 아동 사회복지시설 찾아

올해 6월 의무경찰 제도 폐지를 앞두고, 사회 공헌 프로그램 진행

강봉조 기자 | 기사입력 2023/02/01 [16:07]

속초해경, 의무경찰 아동 사회복지시설 찾아

올해 6월 의무경찰 제도 폐지를 앞두고, 사회 공헌 프로그램 진행

강봉조 기자 | 입력 : 2023/02/01 [16:07]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속초해양경찰서(서장 김시범)1일 오전 9시경 올해 6월을 마지막으로 사라지는 의무경찰과 함께 아동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하여 사랑의 배식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복무중인 의경 6명과 직원 등은 속초시 다함께돌봄센터에 방문하여 복지시설 아동, 노인 등을 대상으로 점심을 배식하고 식기를 세척하는 등 온정을 나눴으며 시설 내 정리 정돈과 쓰레기를 청소했다.

 

 마지막 기수 의경인 416기 김기찬 수경은 마지막 의무경찰로서 어려운 국민을 위해 봉사 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앞으로도 남은 기간 동안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속초해양경찰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총 15명이며, 해양경찰청 의무경찰은 지난 2021105일 입대한 제416기를 마지막으로 20236월 의무경찰 제도가 폐지된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