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신용보증재단 ‧ ㈜미래서비스, 창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인천신보)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전무수)은 ㈜미래서비스 미래혁신창업보육센터(대표이사 이승연)와 지난 19일 ‘창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신용보증재단과 ㈜미래서비스는 지역창업자들을 위한 정책수요 발굴과 창업지원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업들을 공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자리를 마련하였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지역창업자들과의 소통, 신사업 창업가 지원 ◇ 지역창업자들을 위한 정책적 수요 발굴 ◇ 지역창업가들의 해외진출 확대 노력 ◇ 창업지원 활성화 ◇ 기타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공동 대응 체계마련 등이다.

이번 협약에는 창업지원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는 인천신용보증재단의 의지가 담겨있다.

인천신용보증재단 전무수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소상공인 종합지원 기관으로서 창업자들을 위한 정책적 수요를 발굴하고, 나아가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이루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