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은 더 나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오는 6월 20일 부평지점을 이전 개소한다고 밝혔다. 부평지점은 인천신보의 첫 지점이자 가장 오래된 지점으로서, 2003년 8월 개소하여 20년 가까이 부평구 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줄을 책임지고 있다. 부평지점은 부평대로 우체국 건물 3층에 새로이 둥지를 튼다. 인천신보 조현석 이사장은 “새 부평지점은 부평시장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고객 접근성이 한층 더 높아졌다”며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간 만큼 부평구 소상공인에게 밀착형 종합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평지점 이용고객은 6월 17일(금)까지는 기존 부평지점에서 업무처리를 정상적으로 할 수 있으며, 6월 20일(월)부터는 새로운 부평지점에서 보증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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