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는, 지난 2012년 12월 7일 01:30경 대전 동구 소재 호프집 내에서 피해자가 다른 손님과 대화하는 사이 업소 방안에 둔 현금 40만원, 신용카드, 통장, 신분증이 들어 있는 가방을 자신의 점퍼 속에 넣어 절취한 피의자 김 모씨(52세)를 담배꽁초 유전자 감정을 통해 광주교도소에서 지난 2013년 3월 19일 14:00경 검거했다고 22일 밝혔다. 피의자는 강도상해 혐의로 광주교도소에 수감 중인자로, 범죄 현장에서 수거한 담배꽁초를 수거 유전자 감정 및 수법원지로 피의자를 특정, 추적 수사로 범인을 검거했다고 말했다.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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