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당진시 당진1동 동민 화합 노래자랑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 당진 1동이 지난 23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지역사회의 주요 인사들과 주민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로 5회를 맞은‘당진 1동 동민 화합 노래자랑’을 개최했다.

이번 노래자랑은 당진 1동 도시재생협의체에서 주최하는 똘뱅이 장터와 연계해 침체된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 등을 가진 참가자들이 저마다 끼와 노래 춤을 선보이면서 동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당진 1동 박진한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한 주민들의 마음고생을 위로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가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newspolice112@daum.net